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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Eye 소식

PathEye 는 SNS 다?

PathEye Mobie...

우리말로는...  "무선 길눈"?? ㅋㅋ 우리말로 하니까 이상한네요.

PathEye Mobile 은 위치기반서비스를 표방하며 첫 배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배포 버젼인 v0.71b 까지 개발된 상태입니다.

PathEye Mobile 의 대표 서비스로 협업 ITS 를 구현한 "협동 Traffic" 이 있고,

이를 지원하는 부가 서비스인 그룹 위치공유서비스인 "마이 Team" 이 있지요.

이 두 서비스는 태생적으로 깊은 관련이 있는 서비스입니다.

협업 ITS 는 "참여"의 개념을 ITS 에 적용한 것 입니다.
 
기존의 DMB 를 통해서 제공 받고 있는 교통정보는 Probe Car 에 의해서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교통정보 수집을 위해 특별한 장치가 설치된 택시나 버스를

말하는데요.. 이런 방식으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길의 교통정보를 수집할 수 없습니다.

구글에서 제공한 교통정보도 아마 이런 방식 아닐까요?(단순한 저의 추측입니당ㅡ_ㅡ;;;)

협업 ITS 는 개인의 트래픽 정보를 공유해서 공공의 데이타를 생성한다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협업 ITS 라고 제 맘대로 부른 것이구요... 이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명이 "협동 Traffic" 입니다.

이미 서비스는 오픈했습니다. 그런데 교통 정보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도 인지 ITS 인지

화면상으로 구분이 잘 안가요. 그래서 "마이 Team" 서비스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이 Team" 은 위치공유를 목적으로 조직된 Team 을 위한 위치공유서비스입니다.

PathEye Mobile 계정을 만들고, Team 을 구성하면 Team 원 사이에 서로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확대되면 PathEye Mobile 의 Database 에는 "마이 Team"

회원이
다녔던 길에 대한 교통 정보가 생성되게 됩니다.

이 교통 정보는 가공되어 공공 데이타인 교통정보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거죠.

"마이 Team" 서비스가 "협동 Traffic"의 Probe Service 인거죠ㅋㅋㅋㅋㅋ ^^

그러니 PathEye Mobile 은 SNS 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SNS 가 사실 대단히 특별한 특이한 개념은 아니지요. 말 그대로 개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서비스... "마이 Team" 같은거겠죠?? ^^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LBS 로 소개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