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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Eye 소식

PathEye, 클라우드 서비스를 품에 안다!!!


PathEye 를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꿈을 실현해 나가는 것 만큼 가슴 벅찬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PathEye 는 저의 꿈을 실천해 가는 과정에서 만난 또 다른 작은 저의 꿈이었습니다.
2008년 하반기 부터 기획 작업을 거쳐서 2009년 초에 베타 서비스를 오픈 했지요~~^^
지금 보시는 서비스가 그 때 오픈한 녀석입니다.

MySmart 공모전 때문에 너무 서둘러서 인지 몇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지도 위에 출력할 수 있는 교통 트래픽 데이타를 모을 수 없다는 것이고, 그 다음은 아파치와 톰켓의 세팅 문제로 정기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그리고, 서버 호스팅을 위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었죠.... ㅡ_ㅜ;;;

서버 호스팅은 지인의 도움으로 공짜로 돌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서비스 오픈 후 몇 개월이 지나고 나니 아파치/톰켓 환경 세팅의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시간도 안나고, 한참 지나고 나니까 세팅 관련 지식들이 기억도 안나고.... 이런 저런 서버 관리 부하는 앞으로 다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참으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쭉~~~ 관심만 갖고 있던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ppEngine 라는 녀석을 과감하게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공부하면서 서버 Stub 모듈을 AppEngine 모듈로 포팅하고 있는데요. DB 관련 모듈을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 이전이 가능한 상태 입니다.

하루 빨리 모든 작업이 완료되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다시 태어나는 PathEye 를 여러분께 선보이고 싶군요!!!!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습니당!!!

휴... 빨리 작업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당... ㅡ_ㅡ;;;